[자유게시판] SSG의 새 외인 듀오, 벌써부터 '불꽃 케미' 폭발하나요?
c101
2025-02-1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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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와... 이게 진짜 스프링캠프 투구라고요?"
여러분, 제가 어제 SSG 캠프 소식을 듣고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앤더슨이 벌써 150km를 찍었다는 소식에 솔직히 침이 좀 흘렸어요. 아직 2월인데 말이죠!
앤더슨x화이트 콤비의 특징
앤더슨: "탈삼진 머신의 귀환"
작년 KBO 역사상 유일한 9이닝 12K 기록 보유
최고 구속 157km (진짜 미쳤죠?)
슬라이더 그립 수정 중이라는데... 더 무서워질 예정?
화이트: "박찬호 닮은 꼴의 새 얼굴"
MLB 출신의 파워피처
최고 156km 강속구 보유
KBO 공인구가 더 맘에 든다고 하네요 (이거 희소식인데요?)
제가 보는 2025시즌 전망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번 듀오는 역대급입니다. 제가 15년 넘게 야구 보면서 이렇게 기대되는 외인 투수진은 처음이에요.
특히 재미있는 건 두 선수의 케미인데요. 벌써부터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KBO 적응을 돕고 있다고 하네요. 이런 게 바로 진정한 '브로맨스' 아닐까요?
마무리하며 여러분, 올해 인천 SSG 홈구장 가시면 꼭 레이더건 한번 보세요. 156-157km 듀오의 진가를 직접 확인하실 수 있을 거예요. 저는 벌써부터 심장이 두근두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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