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강인은 PSG의 중심"… 찬사와 논란 사이에서 빛나는 이야기
c101
2024-12-2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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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매체 겟프렌치풋볼은 이강인을 두고 “PSG의 핵심 선수로 성장했다”는 극찬을 내놓았습니다. “핵심”이라는 단어가 주는 무게감, 그만큼 이강인은 기술력과 적응력을 모두 겸비한 플레이메이커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오른쪽 윙, 윙백, 중앙 미드필더… 이강인은 한 포지션에 갇히지 않는 선수입니다. 그가 뛰는 공간은 곧 기회가 되고, 그의 터치는 순간순간 창의성을 발휘합니다. 기술력? 말할 것도 없죠. 창의성과 지능까지 더해지니 이강인은 단순한 선수를 넘어 팀의 큰 그림을 그리는 작가와도 같습니다.
16경기에서 6골, 2도움. 이 기록은 스타들 사이에서도 결코 빛이 바래지 않습니다. 그런데요, 모든 사람이 그의 빛을 칭찬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축구 해설가 출신 유튜버 피에르 메네스는 이강인에 대해 “무색무취”라고 했습니다. “전진적인 플레이가 부족하다, PSG 수준에 맞지 않는다”며 냉소적인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선발로 나오든 교체로 나오든 짜증이 난다”는 말을 덧붙였죠. 짜증이라니요?
문제는 그가 과거 성추행 혐의로 방송계를 떠나 유튜버로 전향한 인물이라는 점입니다. 이런 사람이 던지는 혹평에 얼마나 귀를 기울여야 할까요?
다른 매체 VIPSG 역시 논란을 키웠습니다. “훈련장에서 도를 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하며, 마치 과거 PSG에서 구설에 올랐던 선수들처럼 행동한다고 묘사했죠.
프랑스 매체 르파리지앵은 논란에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이강인을 둘러싼 모든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강력한 입장을 내놨죠. “PSG 내부에서 이강인은 인간적으로도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그의 품성과 태도를 옹호했습니다.
팀 내부에서 신뢰를 받고, 팬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이강인. 그의 플레이는 그저 축구 그 자체를 넘어 팬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강인의 이야기는 단순한 축구를 넘어섭니다. 그는 비판 속에서도 자신을 증명해왔고, 칭찬 속에서도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처럼, 그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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