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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포츠소식, 세단뛰기 유규민, ‘라이벌’ 김장우 넘어 아시아육상선수권 대표 선발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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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3 23:51 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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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규민, ‘16m58’ 세단뛰기 우승...장거리 박재우 대회 ‘2관왕’ 쾌거 

스포츠소식, 세단뛰기 유규민, ‘라이벌’ 김장우 넘어 아시아육상선수권 대표 선발전 우승 


[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육상 세단뛰기 유규민(용인시청)이 2025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 최종 선발전 정상에 올랐다.


2025년 4월 23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는 대회 남자 세단뛰기 결선이 열렸다. 유규민은 이날 16m58을 뛰어 ‘라이벌’ 김장우(국군체육부대)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2023년 방콕 아시아선수권 동메달리스트 김장우는 16m36으로 은메달을 수확했다.


이번 대회에서 개인 종목 1위에 오른 선수는 내달 27일 구미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 대표 우선 선발 자격을 획득한다. 2023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에 출전해 3위를 기록했던 유규민은 올해는 실외 아시아육상선수권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남자부 5,000m에선 박재우(영천시청)가 14분31초29로 1위를 차지해 10,000m 우승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여자부 5,000m는 김유진(경산시청·16분24초51)이, 여자 원반던지기에서는 신유진(논산시청)이 56m98을 기록해 우승했다.


한편 대한육상연맹은 경기력 향상위원회를 열어 구미 아시아선수권에 나설 대표 선수를 확정한다. 이에 따라 아시아 무대 입상 경험이 있는 김장우도 추가로 발탁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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