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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V리그, 배구 황제 김연경, 챔피언결정전 1차전 ‘완승 견인’…통합우승까지 단 2승 “3차전 안에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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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16:08 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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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댄스’ 김연경, “3차전 이후는 없다”...정관장에 챔피언결정전 첫판 셧아웃 완승 

V리그, 배구 황제 김연경, 챔피언결정전 1차전 ‘완승 견인’…통합우승까지 단 2승 “3차전 안에 끝낸다” 


[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라스트댄스’ 김연경, “3차전 이후는 없다”...정관장에 챔피언결정전 첫판 셧아웃 완승


출처 : FT스포츠([FT스포츠]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김연경이 여자배구 챔피언결정전 첫판부터 맹활약, 트로피에 한 걸음 가까워졌다.


2025년 3월 3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는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판 3선승제) 1차전이 열렸다. 홈에서 정관장을 맞은 흥국생명은 세트스코어 3-0(25-21 25-22 25-19)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번 챔피언결정전이 끝난 뒤 정든 코트를 떠나는 김연경은 16득점(공격 성공률 60.87%)을 올리며 흥국생명의 승리를 견인했다. 아포짓 스파이커 투트쿠 부르주 유즈겡크(튀르키예·투트쿠)와 아웃사이드 히터 정윤주도 각각 14점, 13점씩 보태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정관장의 ‘쌍포’ 메가왓티 퍼티위(인도네시아·메가)와 반야 부키리치(세르비아·부키리치)는 이날도 13득점, 17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책임졌다. 다만 토종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해 흥국생명을 넘지 못하고 1차전을 패배로 마쳤다.


경기를 마친 뒤 김연경은 “쉬는 동안 몸 관리를 잘했는데 그게 결과로 나타나 승리했다. 많은 관중 앞에서 승리해 기분이 좋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연경은 “오랜 시간 챔피언결정전을 준비하면서 빨리 경기하고 싶은 마음이 강했다. 긴 휴식 시간 동안 몸 관리에 집중했고, 상대를 분석했다”라고 말했다.


1차전을 기분 좋은 승리로 출발한 김연경은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 2, 3차전을 잘 준비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3차전 이후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3차전에서 끝내겠다”라고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올 시즌 여자배구 챔피언결정전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김연경의 ‘라스트 댄스’로도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두 시즌 연속으로 챔피언결정전에서 좌절을 맛보며 준우승에 그쳤던 김연경은 자신의 마지막 시즌, 세 번째 도전에 나섰다.


한편 지난 시즌까지 18차례 치러진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1차전 승리 팀이 우승한 횟수는 10회, 55.5% 확률이다. 13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무대에 오른 정관장을 상대로 1차전에서 먼저 승리를 거둔 흥국생명은 2018-2019시즌 이후 6시즌 만의 통합우승까지 단 2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흥국생명과 정관장의 다음 2차전은 오는 4월 2일 오후 7시 인천에서, 3차전은 정관장의 홈인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4일 오후 7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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