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PL, ‘금쪽이들 터졌다!’ 맨유, ‘호일룬-가르나초 득점포 폭발’→레스터에 3-0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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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제치고 13위 도약+리그 4G 무패
[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금쪽이, 라스무스 호일룬과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득점포를 터트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맨유는 강등권 레스터 시티를 3-0으로 꺾고 토트넘 홋스퍼를 제치며 13위로 올라섰다.
맨유는 1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레스터에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리그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며 10승 7무 12패(승점 37)를 기록, 리그 13위로 도약했다.
후반 막판 레스터가 거세게 추격에 나섰으나 맨유가 쐐기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끝냈다. 후반 45분 한 번의 방향 전환으로 역습을 전개했고, 오른쪽에서 달로가 연결한 컷백 패스를 페르난데스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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