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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KBO, 키움 이주형, “타격감 무섭다” 3경기 연속 홈런포! 시범경기 단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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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56분전 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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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이주형, 시범경기 3호포 폭발 “홈런 단독 선두 질주” 

KBO, 키움 이주형, “타격감 무섭다” 3경기 연속 홈런포! 시범경기 단독 1위 


[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팀의 중심타자로 거듭난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주형이 3경기 연속 홈런포를 쐈다.


2025년 3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키움과 두산 베어스의 2025 신한 SOL뱅크 KBO 시범경기가 열렸다. 이날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2점 홈런을 터뜨린 이주형은 시범경기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주형은 0-0으로 맞선 3회말 2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볼카운트 1볼 1스트라이크에서 두산 선발 김유성의 시속 136㎞ 낮은 슬라이더를 공략한 이주형은 130m 대형 중월 투런포를 때려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지난 11일 KT 위즈전, 13일 SSG 랜더스전에서 각각 홈런을 친 이후 14일 SSG전에 결장한 이주형은 3경기 연속 홈런을 이어가며 시범경기 최다 홈런 단독 1위에 올랐다. 이날 경기 전까지 이주형은 이우성(KIA 타이거즈), 최정(SSG 랜더스), 이지영(SSG 랜더스), 노시환(한화 이글스), 김주원(NC 다이노스), 전병우(삼성 라이온즈) 등과 함께 시범경기 2홈런씩을 기록 중이었다.


이주형은 팀이 2-0으로 앞선 6회초 수비를 앞두고 교체됐다. 이날 두산전에서 2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한 이주형은 이번 시범경기에서 타율 0.367(16타수 6안타) 3홈런 6타점으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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