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윤정환호’ 인천, 사이조 쇼타 영입 “U리그 누빈 일본 스트라이커” > 스포츠뉴스

본문 바로가기

스포츠뉴스

6ab9b67e684ea29dd74083c04861c53a_1722420419_3529.png
 

[스포츠] K리그, ‘윤정환호’ 인천, 사이조 쇼타 영입 “U리그 누빈 일본 스트라이커”

퍼스트뉴스업로더 레벨
4시간 15분전 1 0

본문

2006년생 ‘장신 스트라이커’ 쇼타 영입한 인천, “공격력 강화 기대” 

K리그, ‘윤정환호’ 인천, 사이조 쇼타 영입 “U리그 누빈 일본 스트라이커” 


[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프로축구 K리그2 인천유나이티드가 일본 출신 스트라이커 사이조 쇼타를 품어 공격력을 강화했다.


2025년 3월 14일 인천은 “한국 대학 축구 U리그에서 뛰던 일본 공격수 사이조 쇼타를 영입했다”라고 밝혔다. 사이조 쇼타의 등록명은 쇼타로, 인천에서 등번호 94번을 달고 뛰게 됐다.


구단은 쇼타에 대해 “192㎝의 장신 스트라이커”라며 “높은 제공권은 물론 큰 키에도 빠른 스피드를 가진 전도유망한 공격자원”이라 소개했다. 그러면서 “공격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2006년생인 사이조 쇼타는 일본 모모야마 가쿠인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2024년 한양대학교에 진학했다. 입학 첫해 2024 KUSF 대학축구 U리그에서 14경기에 출전한 쇼타는 6득점을 올리는 등 활약했다.


윤정환호에 합류한 쇼타는 “인천이라는 멋진 구단에 오게 되어 매우 기쁘다. 많이 배우고 소통하면서 구단에 이바지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메디컬 테스트 등 입단 절차를 모두 마친 쇼타는 인천 훈련에 곧바로 투입돼 기존 선수단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 [Copyright © 퍼스트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본 기사는 퍼스트티비 이외에 무단사용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