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소식, 여자 테니스 이다연, 올해도 시즌 개막전 우승 “2년 연속 단식 제패” > 스포츠뉴스

본문 바로가기

스포츠뉴스

6ab9b67e684ea29dd74083c04861c53a_1722420419_3529.png
 

[스포츠] 스포츠소식, 여자 테니스 이다연, 올해도 시즌 개막전 우승 “2년 연속 단식 제패”

퍼스트뉴스업로더 레벨
15시간 1분전 1 0

본문

유망주 이다연, ITF 바볼랏 인천국제주니어 테니스 여자단식 우승 

스포츠소식, 여자 테니스 이다연, 올해도 시즌 개막전 우승 “2년 연속 단식 제패” 


[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여자 테니스 이다연(원주여고)이 시즌 개막전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2025년 3월 9일 인천 부평구 열우물테니스장에서는 2025 국제테니스연맹(ITF) 바볼랏 인천국제주니어테니스투어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이 열렸다. 이날 이다연은 ITF 국제대회에서 생애 첫 결승 진출을 달성한 이서진(부천GS)에 세트 스코어 2-1(4-6 6-3 6-3) 역전승을 거둬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이다연은 지난해 첫 국제대회였던 영월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개막전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유망주 발굴을 위한 ITF 바볼랏 인천 주니어 대회는 J30 등급 대회다. 


이 대회 남자 단식 챔피언인 김원민(안동SC)은 황주찬(서인천고)과 출전한 복식에서도 우승해 2관왕을 달성했다. 여자 복식에서는 최소은(춘천SC), 김시아(중앙여중)가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 [Copyright © 퍼스트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본 기사는 퍼스트티비 이외에 무단사용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