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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K리그, 서울, 스트라이커 둑스 영입 “루마니아 리그 득점왕 출신”…등번호 45번 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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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19분전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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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리그 득점왕’ 둑스, FC서울 합류 “처음 본 순간부터 좋아졌다” 

K리그, 서울, 스트라이커 둑스 영입 “루마니아 리그 득점왕 출신”…등번호 45번 단다 


[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루마니아 리그 득점왕 출신 ‘둑스’ 마르코 두간지치(크로아티아)가 FC서울 유니폼을 입었다.


2025년 2월 27일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은 “크로아티아 출신 스트라이커 둑스를 영입했다”라고 발표했다. 등록명 둑스는 선수의 본명인 마르코 두간지치(Marko Dugandžić)의 애칭이다. 서울 관계자는 “그간 K리그에서 등록되지 않았던 네이밍을 바라는 선수의 강력한 바람으로 결정된 등록명”이라 설명했다.


크로아티아 연령별 대표를 거친 둑스는 2012년 크로아티아 NK오시예크에서 프로 데뷔해 이탈리아, 루마니아, 러시아 등 유럽 무대에서 활약했다. 2022-23시즌엔 루마니아 FC라피드1923에서 리그 득점왕에 올랐던 둑스는 2023-24시즌 사우디아라비아 알타이에서 아시아 무대를 경험했다.


서울은 등번호 45번을 달게 된 둑스에 대해 “190㎝의 큰 체격과 우수한 신체밸런스를 바탕으로 등을 지고 공을 관리하는 플레이에 능하며 연계 플레이도 뛰어난 최전방 자원”이라고 소개했다. 구단은 또 “힘과 위치 선정이 좋아 제공권에도 강점이 있다. 날카로운 침투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공격력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했다.


이전부터 서울에 대한 모든 것을 챙겨봤다는 둑스는 “영상으로 처음 본 순간부터 서울 팬과 홈 경기장, 서울이라는 도시까지 모든 게 좋아졌다. 개막전 홈경기에 4만의 관중이 운집한 열기가 엄청났던 경기도 이미 봤다”라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빨간색을 가장 좋아하는 것도 서울을 선택한 이유”라고 덧붙였다.


입단 절차를 모두 마친 둑스는 서울의 팀 훈련에 본격 합류했다. 둑스는 “스트라이커이기에 득점과 도움을 올릴 것이지만, 무엇보다 FC서울이라는 팀과 함께일 때 가능한 일”이라며 “승점 3점을 함께 할 서울과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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