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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포츠소식, ‘살아있는 전설’ 이승훈, 스피드스케이팅 5,000m ‘아쉬운 4위’…아시안게임 3연패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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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0 08:28 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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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빙속 이승훈-정재원, 5천m서 나란히 4위·5위...개최국 중국 ‘올 포디움’ 달성 

스포츠소식, ‘살아있는 전설’ 이승훈, 스피드스케이팅 5,000m ‘아쉬운 4위’…아시안게임 3연패 불발 


[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살아있는 전설’ 이승훈(알펜시아)의 아시안게임 3연패 달성이 아쉽게 불발됐다.


2025년 2월 9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는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0m 경기가 열렸다. 이 종목에 출전한 이승훈은 6분32초43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아쉬운 4위에 그쳤다. 개최국 중국의 우위(6분27초82), 류한빈(6분29초93), 하나하티무하마이티(6분31초54)는 나란히 금, 은, 동메달을 모두 휩쓸어 올 포디움을 장식했다.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36세인 이승훈은 역대 한국 동계올림픽 최다 메달 보유자(6개)다. 동계 아시안게임에서는 개인 통산 8개 메달(금7·은1)을 수집해 쇼트트랙 김동성(금3·은3·동2)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동계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 대회와 2017년 삿포로 대회에서 5,000m를 모두 석권했던 이승훈은 이번 대회에서 3연패에 도전했지만 3위 하나하티에 0.89초 차 뒤져 무산됐다.


이승훈은 이날 전체 8개 조 가운데 6조에서 대표팀 후배 정재원(의정부시청)과 함께 레이스에 나섰다. 인코스에서 스타트를 끊은 이승훈은 초반 31초대 랩타임으로 페이스를 유지했고, 3,000m 지점을 지나면서 뒷심을 발휘해 랩타임을 30초대로 끌어올렸다.


레이스를 마친 이승훈은 중간 순위 2위까지 올라섰고, 함께 달린 정재원도 중간 순위 3위(6분39초48)에 랭크돼 메달에 대한 희망을 품었다. 하지만 마지막 조에서 출발한 우위와 하나하티가 이승훈의 기록을 깨면서 이승훈과 정재원은 4, 5위로 떨어졌다. 이날 4조에서 뛴 박상언(한국체대)은 6분50초85의 기록으로 11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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