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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포츠소식, 박혜정 "매년 5㎏ 올려 2028 LA 올림픽서 리옌과 금메달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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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15:49 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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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서 합계 299㎏으로 은메달…LA에서는 320㎏ 도전 

 스포츠소식, 박혜정 "매년 5㎏ 올려 2028 LA 올림픽서 리옌과 금메달 경쟁" 



[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역도에 입문하며 세운 목표를 하나씩 이루고 있는 박혜정(21·고양시청)이 또 한 번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했다.


대한역도연맹이 2024년 우수선수·단체·유공자 시상식을 연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만난 박혜정은 "매년 합계 5㎏을 높여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서 금메달 경쟁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역도 여자 최중량급 2연패를 달성한 리원원(24·중국)을 대신해 지난해 10월부터 국제대회에 중국 대표로 출전 중인 리옌(20)의 기록을 보며 세운 구체적인 계획이다.


2016년 중학교 1학년생이던 박혜정은 장미란 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의 과거 영상을 보고서 "역도 선수가 되겠다"고 마음먹었다.


또래를 압도하는 기량으로 '포스트 장미란'의 수식어를 얻은 중학교 3학년 때는 '첫 올림픽에서는 메달 획득, 두 번째 올림픽에서는 금메달 수확'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도 세웠다.


박혜정은 장미란 차관 이후 가장 주목받는 한국 역사(力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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