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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포츠소식, 정찬성 제자 최한길, 무패 강자와 첫 일본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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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15:11 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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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타이틀 무산 후 5달 만에 재기전 

 스포츠소식, 정찬성 제자 최한길, 무패 강자와 첫 일본 원정 



[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종합격투기(MMA) 국내 단체 정상을 차지하지 못한 아쉬움을 파이터로서 첫 한일전 원정 경기 승리로 만회할 수 있을까.


2월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일본 유튜브 생중계 격투기대회 Breakthrough Combat 3이 시작한다. 최한길(31)은 5분×3라운드 밴텀급(61㎏)으로 구마자키 나쓰키(25)와 겨룬다.


2024년 9월 연장까지 간 제2대 AFC 밴텀급 챔피언 결정전 만장일치 판정패 후 165일(5개월12일) 만에 재기전이다. 구마자키 나쓰키를 이기면 한일전 3연승을 달성한다는 의미도 최한길에게 있다.


소속 체육관 ‘코리안좀비 MMA’ 정찬성(38) 관장은 MK스포츠 질문에 “꼭 와달라고 하니 갈 것 같다”며 세컨드 역할 등 일본 현장에서 제자 최한길을 직접 도울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정찬성은 두 차례 UFC 페더급(66㎏) 타이틀매치로 국내 스포츠 역사를 새로 썼다. UFC 10회 연속 메인이벤트 경기 또한 대한민국 종합격투기 파이터가 다시 세우기 힘든 업적이다.


2023년 8월 현역에서 은퇴한 정찬성은 2024년 6월부터 종합격투기대회 Z-Fight Night 대표를 맡고 있다. 행정가로 변신한 후에도 선수 시절인 2013년 4월 만든 ‘코리안좀비 MMA’ 지도자로는 여전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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