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SSG랜더스, 2025시즌 선수단 연봉 재계약 완료…박성한 3억7000만원 > 스포츠뉴스

본문 바로가기

스포츠뉴스

6ab9b67e684ea29dd74083c04861c53a_1722420419_3529.png
 

[스포츠] KBO, SSG랜더스, 2025시즌 선수단 연봉 재계약 완료…박성한 3억7000만원

퍼스트뉴스업로더 레벨
2025-01-07 21:56 4 0

본문

프로야구 SSG랜더스(대표이사 김재섭 이하 SSG)는 2025시즌 재계약 대상자 45명 전원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KBO, SSG랜더스, 2025시즌 선수단 연봉 재계약 완료…박성한 3억7000만원 


[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먼저 24시즌 137경기에 출장하며 프로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10개)과 3할 타율(0.301)을 동시에 기록한 유격수 박성한이 기존 연봉 3억원에서 7000만원(23.3%↑) 오른 3억 7000만원에, 개인 최다 홈런(11개)과 리그 최정상급의 수비 능력으로 팀의 주전 중견수로 활약한 최지훈이 2억 5000만원에서 5000만원(20.0%↑) 인상된 3억원에 계약했다.


프로데뷔 후 첫 1군 풀타임 시즌을 보내며 후반기에는 팀의 마무리 투수로서 76경기 평균자책점 3.58 12홀드 12세이브로 활약한 조병현은 기존 연봉 3000만원에서 350% 인상된 1억 3500만원에 연봉 계약을 체결, 개인 첫 억대 연봉 진입과 함께 25시즌 구단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1군 풀타임 첫해 두 자릿수 홈런(11개) 및 전 구단 상대 홈런을 기록하며 차세대 우타 거포로서 가능성을 보여준 고명준이 8000만원(166.7%↑, 5000만원↑)에, 첫 1군 풀타임 시즌을 보내며 좌완 불펜으로 활약한 한두솔이 8000만원(150.0%↑, 4800만원↑)에 계약했다.


이밖에도 2024시즌 프로데뷔 첫 해 1군에서 활약하며 구단의 차세대 내야수로서 눈도장을 찍은 정준재, 박지환이 각각 7500만원(150.0%↑, 4500만원↑), 6200만원(106.7%↑, 32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 [Copyright © 퍼스트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본 기사는 퍼스트티비 이외에 무단사용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