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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포츠소식, ‘에페 간판’ 송세라, 벤쿠버 월드컵서 개인전 금메달 쾌거 “산뜻하게 새 시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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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5 06:59 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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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세라, 파리 ‘NO 메달’ 아쉬움 삼켰다! 새 시즌 첫 월드컵에서 우승 

스포츠소식, ‘에페 간판’ 송세라, 벤쿠버 월드컵서 개인전 금메달 쾌거 “산뜻하게 새 시즌 출발” 


[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한국 여자 펜싱 간판 송세라(부산광역시청)가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에서 새 시즌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2024년 11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는 FIE 에페 월드컵 여자 개인전 결승전이 펼쳐졌다. 송세라는 에스토니아의 카트리나 레히스를 15-1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31세인 송세라가 월드컵 개인전에서 입상한 건 지난 3월 난징 대회 준우승 이후 8개월 만이다. 2022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에페 개인전 우승자 송세라는 지난해 5월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 대회 이후 1년 6개월 만에 월드컵 개인전 금메달을 따냈다.


올해 여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유력한 메달리스트 후보로 꼽혔던 송세라는 개인전 16강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단체전에서도 8강의 문턱을 넘지 못한 송세라는 분전을 다짐하면서 이번 시즌을 새롭게 맞았고, 새 시즌 처음으로 출전한 월드컵 개인전부터 우승을 거두며 반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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