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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UFC, 마이클 챈들러 UFC 309 에서 찰스 올리베이라와의 대결 후 극심한 고통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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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21:23 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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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마이클 챈들러 UFC 309 에서 찰스 올리베이라와의 대결 후 극심한 고통 호소


[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마이클 챈들러가 최근 UFC 309에서 찰스 올리베이라와의 재대결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전하며, 이번 경기가 자신의 경력 중 가장 큰 고통을 안겼다고 밝혔다. 5라운드 판정패를 당한 찬들러는 경기 중 한 번도 넘어지지 않았지만, 신체적으로 겪은 고통은 전례가 없었다고 강조했다.


챈들러는 "훌륭한 훈련 캠프를 보냈고, 전투를 치렀다"며 "내 몸은 내가 지금까지 겪어본 것 중 가장 큰 고통을 느꼈다. 분명히 가장 많은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그는 "소변에서 피가 나왔고, 온몸이 부풀어 올랐다. 첫 번째 소변 검사에서는 아주 연한 색이었고, 두 번째는 비트 주스처럼 어두웠다. 내 몸 전체가 아팠다"고 덧붙였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챈들러는 5라운드에서 올리베이라를 흔들며 경기를 끝낼 뻔한 순간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경기 초반에 무릎 부상을 입었다고 밝혀, 이로 인해 경기력에 큰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첫 번째 교환에서 무릎에 무언가가 생긴 것 같다. 올리베라가 내 다리를 잡고 내가 360도 회전했을 때,"라고 찬들러는 회상하며 "코너로 돌아갔을 때 왼쪽 다리를 보니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발을 디딜 수 없었고, 불안정했다. 이상했다"고 말했다.


이 무릎 부상은 챈들러가 발을 고정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데 어려움을 겪게 만들었다. "사실 그 싸움의 23분 동안 내 다리가 제대로 작동했는지 모르겠다"고 그는 인정했다.


이번 패배로 찬들러의 프로 전적은 23승 9패가 되었고, UFC에서의 전적은 2승 4패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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