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연예, 경찰, ‘부실 근무 의혹’ 송민호 소집해제 4일 앞두고 내사 착수
퍼스트뉴스업로더
2024-12-1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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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송민호가 부실 복무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서울 마포경찰서는 19일 송민호의 출근 기록 상습 조작 의혹을 조사해달라는 국민신문고 민원을 접수, 내사에 착수했다.
지난 17일 한 매체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송민호가 지난 3월 서울 마포시설관리공단에서 마포주민편익시설로 근무지 변경 후 가끔 나타나 출근 사인만 한 뒤 사라졌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11월부터 12월 초까지 10차례 이상 해당 시설을 방문했지만, 연차, 병가, 입원 등 이유로 단 한 번도 송민호를 볼 수 없었다고 전했다.
부실 복무 의혹이 일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복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확인드리기 어렵다. 다만 병가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며 그 외 휴가 등은 모두 규정에 맞춰 사용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송민호는 지난해 3월 24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소집 해제 예정일은 12월 23일이다. 그 사이 송민호는 부실 근무 의혹과 함께 박주현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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