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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UFC, 'UFC 챔프' 페레이라, '13G 무패' 안칼라예프 상대로 4차 방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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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3 18:34 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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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UFC 313 메인 이벤트서 격돌 

 UFC, 'UFC 챔프' 페레이라, '13G 무패' 안칼라예프 상대로 4차 방어전 



[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37∙브라질)가 난적을 만난다. 13경기 연속 무패 행진 중인 랭킹 1위 마고메드 안칼라예프(32·러시아)를 상대로 4차 방어전에 나선다.


페레이라는 오는 3월 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13 메인 이벤트에서 안칼라예프를 상대한다.


2023년 11월 유리 프로하스카(체코)를 꺾고 챔피언에 오른 페레이라는 이후 자마할 힐, 프로하스카, 칼릴 라운트리 주니어를 차례로 꺾고 타이틀 3차 방어까지 성공했다.


'KO 장인'이라는 닉네임답게 페레이라는 프로하스카, 자마할 힐, 라운트리 주니어를 모두 시원하게 바닥에 눕혀 경기를 마무리했다. 안칼라예프는 아직 KO패 경험이 없는 선수라 더 흥미로운 매치업이다.


안칼라예프는 두 번째 찾아온 UFC 타이틀 도전 기회를 살려야한다.


현재 1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그는 알렉산더 라키치, 앤서니 스미스, 볼칸 우즈데미르 등을 상대로 인상적인 경기를 펼치면서 도전자 자격을 갖췄다.


삼보 베이스의 파이터 안칼라예프는 뛰어난 레슬링 기술과 스피드를 활용한 묵직한 타격으로 상대를 쓰러뜨려 왔다. 타격과 레슬링 모두 수준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페레이라를 상대로 명승부를 펼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한편 코 메인 이벤트에서는 전 UFC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이자 현 랭킹 3위 저스틴 게이치(36·미국)와 6위 댄 후커(34·뉴질랜드)가 맞붙는다.


UFC에서 가장 짜릿한 경기를 펼치는 파이터 중 한 명인 게이치는 그간 더스틴 포이리에, 토니 퍼거슨, 도널드 서로니에게 인상적인 KO 승리를 따냈다.


게이치를 상대하는 후커는 현재 3연승을 달리고 있다. 게이치를 꺾고 랭킹 톱5 안으로 진입하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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