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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포츠소식, 대한배구협회, 22일 배구인의 밤 행사 열어 '여자배구 올림픽 메달 획득 50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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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1 07:35 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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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구협회가 22일 여자배구 올림픽 메달 획득 50주년 기념 2025 배구인의 밤 행사를 연다. 

 스포츠소식, 대한배구협회, 22일 배구인의 밤 행사 열어 '여자배구 올림픽 메달 획득 50주년 기념식' 



[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협회는 20일 "오는 22일에 서울 청담동 호텔리베라에서 '2025 정기대의원총회'와 '여자배구 올림픽 메달 획득 50주년 기념 2025 배구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며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 실적 및 결산에 대한 심의, 정관 개정 등 중요한 안건을 다루고, 배구인의 밤 행사에서는 우리나라 배구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024년 한 해 동안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배구팀, 선수, 지도자를 시상한다"고 전했다.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여자배구 국가대표 선수들은 특별 공로패를 받는다. 이순복, 유경화 등 50년 전 한국 구기 종목 사상 최초로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이 배구인의 밤을 빛낸다.


여오현, 정대영, 하현용, 윤혜숙, 김해란, 한송이, 박철우 등 7명에게는 국가대표 은퇴선수 기념패가 주어진다.


현재 KB손해보험 소속인 황택의는 2024년에 속했던 국군체육부대 소속으로 우수선수상을 받는다. 박규환(인하대), 김효임(선명여고) 등도 우수선수로 선정됐다.


또한 해천선생, 대한배우회, 한국여자배구국가대표선수회, 대한배구협회 상임심판, OK저축은행이 유소년 배구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대왕님표여주쌀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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