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UFC, 마카체프, UFC 311에서 빠른 승리...일리아 토푸리아 "곧 보자 나는 널 끝낼 수 있어
퍼스트뉴스업로더
2025-01-2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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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UFC의 현 라이트급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가 대체 선수인 헤나토 모이카노를 상대로 UFC 311 메인 이벤트에서 짧은 시간에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마카체프는 1라운드 끊나기도 채 되지 않아 다르스 초크 서브미션으로 모이카노를 제압하며 탭 아웃을 유도했다. 이는 마카체프가 155파운드 부문에서의 왕자일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파운드-포-파운드 파이터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킨 경기였다.
모이카노가 초반에는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마카체프가 경기를 바닥으로 가져가자 상황은 급변했다. 그는 모이카노의 방어를 뚫고 경기를 끝내는 초크를 성공시켰다.
이번 승리는 마카체프에게 도전할 수 있는 상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고, 그 중 한 명인 UFC 페더급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가 팬들의 관심을 끌 만한 발언을 했다.
일리아 토푸리아는 “이슬람 마카체프, 원하면 널 끝낼 수 있어 널 KO할 수 있어. 쉽게 해낼 거야. 곧 보자.”라고 도발의 메세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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