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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V리그,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 외국인 선수 교체…막심 지갈로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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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08:51 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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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가 외국인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V리그,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 외국인 선수 교체…막심 지갈로프 영입 


[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삼성화재는 3일 '외국인 선수 블라니 미르 그로즈다노프(불가리아)와 계약을 해지하고 막심 지갈로프(등록명 지갈로프·러시아)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2024-25시즌 대한항공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의 부상 이탈 때 일시 대체 선수로 12경기에 출전해 득점 5위(276득점), 서브 3위(세트당 서브 0.38개), 세트당 블로킹 0.62개 등 준수한 활약을 했다.


막심은 203㎝ 신장의 아포짓스파이커다. 큰키를 활용한 타점 높은 공격력과 안정적이며 강한 서브를 구사하며, 블로킹도 장점이다. 구단은 “승부처에서 해결사 역할을 필요로 하는 삼성화재에 적합한 외국인 선수로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막심 선수는 지난 시즌 V리그 챔피언결정전 및 이번 시즌 정규리그 12경기에서 활약하며 기량이 검증된 선수이다. 좋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막심은 국제이적동의서(ITC)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4라운드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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