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 안세영 '셔틀콕 여제' 여유있게 올림픽 8강에 진출 > 스포츠뉴스

본문 바로가기

스포츠뉴스

6ab9b67e684ea29dd74083c04861c53a_1722420419_3529.png
 

[스포츠] 2024 파리올림, 안세영 '셔틀콕 여제' 여유있게 올림픽 8강에 진출

퍼스트뉴스업로더 레벨
2024-08-02 07:19 315 0

본문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 '2연승 기록중' 

 2024 파리올림, 안세영 '셔틀콕 여제' 여유있게 올림픽 8강에 진출 


[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셔틀콕 여제'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22·삼성생명)이 2연승을 기록하며 2024 파리올림픽 8강에 진출했다.


31일(현지시간) 안세영은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령린 대회 배드민턴 여자 단식 조별 예선 2차전에서 치쉐페이(프랑스)를 2-0(21-5 21-7)로 완파했다.


이로써 안세영은 조별 예선에서 2승 무패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1번 시드로 받은 부전승을 통해 자동으로 8강에 선착했다.


안세영은 치쉐페이를 압도하며 30분 만에 승리를 따냈다. 1세트 21-5로 크게 이기며 14분 만에 끝냈고, 2세트 역시 시종일관 리드하며 단숨에 21-7로 16분 만에 경기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 안세영은 방수현 이후 끊어진 배드민턴 우승을 노린다. 한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은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방수현이 금메달을 목에 건 후 우승을 한 적이 없다.


한편, 안세영은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수파니다 카통(태국)전 승자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 [Copyright © 퍼스트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본 기사는 퍼스트티비 이외에 무단사용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