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유퀴즈 온 더 블럭', 파리올림픽 스포츠 스타들이 전하는 ‘국가대표2-이 세계 짱은 나다!’ 특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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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 더 블럭', 파리올림픽 스포츠 스타 특집 예고
[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258회 방송이 21일 저녁 8시 45분에 방영된다. 이번 회차는 특별히 '국가대표2-이 세계 짱은 나다!'라는 주제로 꾸며지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들이 출연하여 그들의 눈물과 웃음이 가득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번 방송은 단순한 인터뷰를 넘어 선수들이 평소 공개하지 않았던 개인적인 이야기와 비하인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출연 선수들은 방송을 통해 그들의 운동 인생, 개인적인 고민, 그리고 방송 출연에 대한 소망을 솔직하게 나눈다. 또한 방송 중에는 선수들이 직접 참여하는 특별한 코너와 게임이 준비되어 있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사격의 천재들인 반효진, 오예진, 양지인 선수는 그들의 경기를 되돌아보며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특별한 순간들을 공유한다. 반효진 선수는 10m 공기 소총 경기에서 중국 황위팅 선수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단 0.1점 차이로 금메달을 확정지었던 순간의 감동을 이야기하며 오예진 선수는 경기 전 레몬맛 캐러멜을 먹는 독특한 루틴과 함께 여자 10m 공기 권총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거머쥔 이야기를 전한다. 양지인 선수는 사격 여자 권총 25m에서 세계 1위로서의 훈련과 성과를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더불어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 선수들은 '주몽의 후예들'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금메달을 따낸 순간과 그들의 진정한 팀워크를 공개한다. 조세호가 '조몽'으로 변신하여 이들을 맞이하는 장면이 담기며 김제덕 선수는 3년 만에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유재석과의 만남에서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양궁을 독학으로 배운 마다예 선수와의 비화, 양궁을 지원하는 정의선 회장에 대한 이야기도 포함된다.
역도에서 은빛 바벨의 주인공이 된 박혜정 선수는 12년 만에 여자 역도 최중량급에서 메달을 획득한 후 귀국하자마자 치킨을 먹으면서 보여준 유쾌한 모습과 함께 세계랭킹 1위 리원원 선수와의 접전에서 299kg으로 한국 신기록을 달성한 소회도 나눌 예정이다. 박혜정 선수는 대회 직전 어머니를 떠나보낸 슬픔과 함께 어머니가 함께 했다고 느낀 감동적인 순간을 회상하며 애틋한 마음을 전한다. 또한 댄스 동아리 출신이라는 이색적인 배경과 댄스 실력도 공개된다.
이어 여자 양궁 국가대표팀은 10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운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중국과의 결승에서의 극적인 승리와 금메달 확정 순간의 감동적인 이야기, 그리고 ‘역대 최약체 팀’이라는 우려를 극복한 비결과 마인드컨트롤 방법을 밝힌다. 유재석은 예선부터 경기에 몰입하여 선수들을 응원한 비화와 아내 나경은에게 들은 조언을 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또한 방송 중에는 특별히 선수들과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된다. 팬들은 방송 중 실시간으로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선수들의 훈련 과정과 비하인드를 담은 특별 영상도 공개된다. 이외에도 방송 전후로 소셜 미디어를 통한 팬 이벤트와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스포츠 스타들의 감동적인 여정과 그들이 이룬 성과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선사할 것이다. 각 선수가 전하는 진솔한 이야기와 그들의 열정이 담긴 방송을 통해 많은 시청자들이 큰 감동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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