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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EPL, 오죽하면 “매디슨 토트넘 떠나 2부 레스터 충격 복귀”

퍼스트뉴스업로더 레벨
2025-04-10 03:26 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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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 토트넘 홋스퍼에서 제임스 매디슨(28)의 다트 세리머니를 볼 수 없을 전망이다. 

 EPL, 오죽하면 “매디슨 토트넘 떠나 2부 레스터 충격 복귀” 




[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영국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9일 “전 폭스(레스터 시티) 감독이 매디슨의 토트넘 이탈 충격, 레스터로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매디슨이 토트넘에서 힘든 시간을 보낸 후 레스터로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는 이번 시즌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7경기를 남겨두고 14위에 머물러 있다”고 전했다.


매디슨은 이번 시즌 공식 40경기에 출전해 11골 8도움으로 손흥민(42경기 11골 10도움),데얀 클루셉스키(42경기 11골 9도움)와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이런 활약에도 토트넘은 리그 하위권에 머물러 있으며, FA컵과 리그컵 모두 놓쳤다. 이제 유로파리그 하나 남았다. 이런 가운데 매디슨의 탈출설이 터졌다.


매체는 “호주 출신 감독 포스테코글루는 북런던에서 계속 비난을 받고 있으며, 주요 선수들의 활약에도 부진한 모습이다. 매디슨은 그 중에 한 선수다. 최근 몇 달 동안 긍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지 못한 것이 올여름 킹파워(레스터)로 복귀하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충격 복귀를 점쳤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매디슨이 토트넘에서 레스터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다시 한번 강조한 뒤, “28세 매디슨은 리그에서 꾸준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고, 이로 인해 로이 킨과 같은 사람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이로 인해 전 노리치 시티 선수는 토트넘에서 힘든 시즌 동안 단 15골만 기록했다. 결과적으로 토트넘이 선수단을 재정비하려는 상황에서 양 팀 모두 여름 이적을 승인하는 것이 현명할 수 있다”고 헤어짐을 강조했다.


매체는 전 레스터 감독인 마틴 앨런의 독점 인터뷰를 실었다. 앨런은 “매디슨은 매우 기술적이고 좋은 선수다. 수비적으로 최고가 아니며, 현재 기동력이 특별히 좋지 않다. 그가 다음 시즌 토트넘을 이끌 수 있을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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