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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로드FC, 먹방 유튜버 밴쯔, 윤형빈과 격투기 공식전적 같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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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6 19:48 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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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쯔 MMA 데뷔 프로 1승으로 인정” 

 로드FC, 먹방 유튜버 밴쯔, 윤형빈과 격투기 공식전적 같아져 



[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구독자 204만 먹방 유튜버 밴쯔(본명 정만수·35)가 개그맨 파이터 윤형빈(본명 윤성호·45)과 종합격투기(MMA) 기록적으로 대등해졌다.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체육관(수용인원 4507명)에서는 6월28일 로드FC 73이 열린다. 밴쯔와 윤형빈의 MMA 경기가 메인이벤트, 즉 이번 대회 가장 비중 있게 치러지는 시합이다.


윤형빈은 2014년 2월, 2023년 12월에 이은 3번째 로드FC 경기다. 데뷔전은 쓰쿠다 다카야(34·일본)를 1라운드 4분 18초 KO로 이겼지만, 3598일(9년10개월8일) 만에 치른 복귀전은 이메무라 ‘소유 니키’ 료스케(30·일본)한테 1-2 판정패를 당했다.


첫 시합은 라이트급(70㎏) 5분×2라운드 공식 전적으로 인정됐지만, 두 번째 매치는 계약 체중 80㎏ 100초(연장 100초 추가 가능) 시합이라 종합격투기 파이트 레코드가 아니다.


밴쯔는 2024년 12월 서울시 세빛섬 ‘파이터100 클럽 2’ 종합격투기 데뷔전 시작 2분 10초 만에 유도 기술 팔가로누워꺾기로 가쓰(일본)의 항복을 받아냈지만, 무제한급 3분×2라운드 경기라 공식 전적으로 보기 어렵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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