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UFC, 코너 맥그리거, 마이클 챈들러의 찰스 올리베이라 전 패배에 반응
퍼스트뉴스업로더
2024-11-2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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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들러는 UFC 309의 공동 메인 이벤트에서 찰스 올리베이라와 재대결을 치렀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
[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챈들러는 결국 일방적인 판정패를 당했으며, 후반에 가까스로 반격을 시도했지만 결국 패배를 피하지 못했다. 이로써 그는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의 성적을 기록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그리거는 올리베이라와의 경기에서 패한 챈들러를 칭찬했다.
두 사람은 지난 2년 동안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결국 맥그리거와의 대결이 지연되면서 다른 길을 선택했다.
맥그리거는 “마이클 챈들러를 잘라라! 농담이야,” 라는 글을 트위터에 썼다가 바로 수정했다. “좋은 경기였어. 마이클은 미친 녀석이야. 나는 그가 마음에 들어!” 라고 바꾼것.
한편 패배에도 불구하고 챈들러는 맥그리거와의 라이벌 관계를 다시 불붙이며, 두 사람의 미완의 일을 해결하자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챈들러는 UFC 309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그는 은퇴하고 해질녘으로 떠나야 할지, 아니면 돌아와야 할지 결정해야 해. 그러니 지켜보자.”
맥그리거는 2021년 더스틴 포리어와의 3차전에서 끔찍한 다리 골절을 당한 이후로 경기를 치르지 못하고있다. 그는 원래 6월에 찬들러와의 대결로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훈련 중 새끼 발가락을 다쳐 카드에서 제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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