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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포츠소식, SON 역대급 행운 터졌다! 손흥민(33세, 맨유-레알-바르샤)→유럽 최고 명문 3팀 영입 전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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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6 16:38 6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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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을 두고 유럽 최고 명문 3팀이 영입 전쟁을 벌일 수 있을 전망이다. 

 스포츠소식, SON 역대급 행운 터졌다! 손흥민(33세, 맨유-레알-바르샤)→유럽 최고 명문 3팀 영입 전쟁 예고... 



[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손흥민은 최근 맨유가 영입 관심을 드러냈다. 영국의 팀토크는 4일(한국시각) '맨유가 손흥민 영입을 위한 충격적인 습격 계획을 세웠다'라고 보도했다.


팀토크는 '후벵 아모림 감독은 2025년에 손흥민을 맨유로 데려올 깜짝 이적 타깃으로 요구했다고 알려졌다. 손흥민은 2015년에 헐값에 토트넘으로 이적한 이후 역대 최고의 한국 선수로 알려졌다. 그는 토트넘에서 422경기를 출전하며 254개의 공격포인트(166골, 88도움)를 기록했다.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될 예정인 손흥민은 1월 1일부터 다른 구단과 협상이 가능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영국의 기브미스포츠도 4일 '맨유가 월드클래스 토트넘 스타를 유력 영입 타깃으로 생각하고 있다'라며 '손흥민은 맨유의 유력한 타깃이다'라며 '맨유는 과거에 경력이 끝나갈 무렵인 선수를 영입했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35세에 맨유에 입단헤 20개월을 머물고 LA갤럭시로 이적했고, 에딘손 카바니도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맨유로 이적했을 당시 33세였다. 맨유가 이 관행을 다시 고려할 수 있을까? 맨유는 토트넘 스타 손흥민이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유력한 영입 대상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가 세계적인 선수라고 평가한 손흥민은 맨유 팬들로부터 분명 환영받을 만한 선수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맨유는 후벵 아모림 감독이 부임하며, 맨유는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공격진에 마커스 래시포드를 제외하면 경험 많은 선수가 부족하다.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서 보여준 기량을 고려하면 맨유 공격진에 확실한 보탬이 될 수 있다. 계약 만료 후 영입을 추진한다면 이적료가 없는 점도 긍정적이다.


이미 지난 10월에도 스페인의 엘나시오날이 'EPL에서 손흥민의 계약을 두고 싸운다. 손흥민에게 새로운 클럽을 찾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며, 리버풀, 맨유, 첼시, 애스턴 빌라,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 많은 구혼자가 있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손흥민이 맨유 유니폼을 입는다면 선수 본인으로서도 엄청난 순간이 될 수밖에 없다. 맨유는 손흥민이 평소 우상으로 밝힌 두 사람, 크리스티 아누 호날두와 박지성이 활약했던 팀이다. 전성기의 마지막을 우상들이 뛰었던 구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다.


또한 맨유에서 7번을 받는다면 의미는 더욱 커질 수 있다. 현재 토트넘에서 7번을 사용 중인 손흥민은 항상 7번을 선호했다. 호날두도 맨유에서 7번을 착용했고, 박지성은 맨유에서는 13번을 사용했으나, 한국 대표팀에서 7번을 사용했다. 현재 한국 대표팀 7번도 손흥민이다. 맨유의 올 시즌 7번은 메이슨 마운트인데, 마운트가 지난 시즌부터 보여준 활약상을 고려하면 손흥민 영입 시 7번을 내줘야 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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