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포츠소식, 뉴욕타임스 선정 '올해의 멋진 인물'에 사격 김예지 뽑혀

2024-12-0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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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32)가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올해의 멋진 인물 63명’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스타일은 지난 1년간 유세 현장과 레드 카펫, 경기장, 동물원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났다. 2024년을 떠올리면 생각날 63개의 이름을 특별한 순서 없이 선정했다”며 김예지의 이름을 두 번째로 언급했다.
뉴욕타임스는 김예지에 대해 “한국의 명사수는 코끼리 인형과 영화 ‘매드맥스’의 안경을 끼고 올림픽에 출전했고 은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왔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예지는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올해 가장 스타일리시한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혔다.
김예지는 2024 파리 올림픽 공기권총 여자 1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5월 국제사격연맹(ISSF) 바쿠 사격 월드컵 25m 권총 결선 당시 세계 신기록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무심하게 총을 내려놓는 김 선수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김예지에 대해 “따로 연기 할 필요가 없다. 액션 영화에 캐스팅하자"고 댓글을 남겼고, 미국 NBC가 선정한 파리 올림픽 10대 화제성 스타로 선정됐다. 이후 김예지는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숏폼 시리즈 ‘크러쉬’에 킬러 역으로 캐스팅됐다. 또한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의 패션 화보의 모델로 등장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 김예지는 자녀 양육에 전념하기 위해 지난 10월 전국체육대회 출전을 마지막으로 잠시 권총을 내려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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