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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EPL, 황희찬의 울버햄튼 왜이러나. 강등권, 난투극, 감독경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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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08:54 7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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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이 최근 부진한 성적과 선수들의 난폭한 행동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EPL, 황희찬의 울버햄튼 왜이러나. 강등권, 난투극, 감독경질까지 


[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특히, 팀의 주장인 마리오 르미나가 난투극에 연루되면서 주장 완장을 박탈당했고, 게리 오닐 감독도 경질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영국의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16일(한국시각) "마테우스 쿠냐가 경기 후 입스위치 타운의 보안 요원을 폭행한 혐의로 징계를 받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쿠냐는 경기 종료 후 분노를 참지 못하고 보안 요원의 얼굴을 가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입스위치는 이 사건에 대해 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버햄튼은 15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입스위치와의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1대2로 패배했다. 이로 인해 울버햄튼은 공식전 4연패에 빠지며 강등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후반 37분 교체로 출전한 황희찬도 팀의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번 경기에서의 패배와는 별개로, 선수들의 행동이 또 한 번 논란을 일으켰다. 쿠냐는 경기 종료 후 입스위치의 보안 요원과의 충돌에서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더선은 "쿠냐가 홈구장에서 난투극을 벌이며 보안 요원을 공격한 모습이 공개됐다"며 "울버햄튼은 이 사건에 대해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울버햄튼은 직전 리그 경기인 웨스트햄전에서도 주장이었던 르미나가 상대 주장 제러드 보웬과 충돌하며 팀 동료들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당시 르미나는 보웬과의 악수를 거부하고, 이후 밀치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 이로 인해 팀 동료들이 르미나를 말리려 했지만,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다. 결국 르미나는 주장직을 박탈당하고 넬송 세메두가 새로운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울버햄튼은 입스위치전 패배 이후 오닐 감독의 경질을 결정했다. 구단은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닐 감독과 그의 스태프가 구단과 결별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현재 울버햄튼은 황희찬의 부진과 극심한 경기력 문제, 선수단의 행동 논란, 감독 경질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만약 빠른 반등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2017~2018 시즌 이후 다시 한번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보내는 시즌이 찾아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팬들과 구단 모두가 우려하는 상황 속에서 황희찬의 미래 또한 불확실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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