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전 UFC 라이벌에게 “그만 싸워라 우린 이제 올드스쿨이다” > 스포츠뉴스

UFC 전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자신의 전 라이벌 몇 명에게 종합격투기에서의 경기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종합격투기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손꼽힙니다. 그는 29전 29승이라는 믿기 힘든 기록을 세우며 이 스포츠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레전드 선수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는 이미 4년전에 은퇴했지만, 여전히 이 UFC에 미치는 영향력은 큽니다. 코칭 활동과 다양한 사업에 집중하고 있지만, 여전히 격투기계의 동향을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최근 인터뷰에서 하빕은 자신의 과거 자신의 라이벌이었던 선수들에게 일침하며 그들에게 어떤 길이 필요할지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포이리에가 찰스 올리베이라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 후에는 대결을 중단해야 해, 그는 끝났어. 저스틴 게이치, 하빕, 더스틴 포이리, 토니 퍼거슨. 이건 올드 스쿨이야, 형제. 그만 싸워야 해. 우리는 이제 현실을 인식해야 한다고"라고 전했습니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자신의 의견을 거리낌 없이 표현하는 선수입니다. 그가 언급한 선수들이 앞으로 얼마나 더 경기를 계속할지는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