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UFC, 댄 후커, UFC 라이트급 타이틀 도전의 기회..."놓치지 않겠다"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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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후커는 UFC 라이트급 순위에서 다시 5위로 올라선 이후 이번 기회를 소중히 여기며 신중하게 행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후커(24-12 MMA)는 UFC 305에서 마테우스 감로트와의 경기에서 스플릿 결정 승리를 거두며 155파운드 부문에서 5위로 복귀했다. 이번 승리는 후커가 클라우디오 푸엘레스와 자린 터너를 차례로 이기고 이룬 세 번째 연승이다. 후커는 이제 타이틀 도전권을 얻을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이를 놓치지 않기 위해 신중하게 준비할 계획이다. 그는 ESPN Australia와의 인터뷰에서 “첫 번째 라운드에서 배운 교훈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실수를 하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다. 후커는 과거 마이클 챈들러와의 경기에서 코치 없이 싸운 경험을 언급하며 이번에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후커는 처음에 코너 맥그리거와의 경기를 원했으나 현재는 아르만 차루키안과의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34세의 후커는 UFC 금장 타이틀을 목표로 하며 “COVID 기간 동안 팀과 코치들에게 더 큰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COVID 기간 동안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매우 어려웠으며 팀과의 협력의 중요성을 더욱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UFC에서의 커리어를 이어가면서 다양한 도전에 직면해왔다. 그는 타이틀 도전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이번에는 철저히 준비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후커의 팀은 그의 훈련을 지원하며 그의 기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후커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략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며 이번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고자 한다. 향후 그는 아르만 차루키안과의 경기를 준비하면서 체력과 기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UFC 라이트급 부문에서의 현재 경쟁 상황을 분석하고 차루키안의 전투 스타일과 최근 성적에 대해 깊이 연구할 예정이다. 후커는 이러한 준비 과정을 통해 자신에게 유리한 전술을 세우고 승리를 향한 길을 확고히 할 것이다.
한편 최근 후커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팬들에게 자신의 훈련 상황과 준비 과정을 공유하며 경기 준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으며 그는 팬들의 응원에 감사하며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계속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댄 후커는 이번 기회를 통해 UFC 금장 타이틀에 도전하며 자신의 커리어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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