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KBO, '또 터졌다' LG 김유민, 음주 운전 적발 ··· 1년 실격처분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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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 소속 선수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20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LG 김유민에게 1년 실격처분 징계했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밤 11시 30분경 김유민은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고 19일 구단에 자진신고를 했다. 구단은 사실 확인 후 곧바로 KBO 클린베이스볼 센터에 신고했다.
그리고 KBO는 이날 김유민에게 1년 실격처분의 징계를 내렸다.
KBO는 "김유민은 면허취소처분 기준에 해당돼 KBO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에 따라 1년 실격처분 징계를 받는다"고 설명했다.
리그 규정에 따라 면허 정지는 70경기 출장정지, 면허 취소는 1년 실격 처분, 2회 음주 운전 적발 시 5년 실격 처분, 3회 이상 음주 운전 적발 시 영구 실격 처분의 징계를 받는다.
덕수고를 졸업한 김유민은 2021년 2차 7라운드로 LG 유니폼을 입었다. 올해 2군에서 55경기에 나와 타율 0.241 33안타 9타점의 성적을 냈다.
지난 9월 투수 이상영(24)의 음주운전 사고 이후 불과 3개월 만에 음주운전에 적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LG 구단은 소속 선수의 음주 사고가 반복되면서 다시 사과문을 발표했다.
구단은 사과문을 통해 “선수단에 프로야구 선수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자세에 대해 지속적으로 교육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음주운전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말할 수 없는 충격과 당혹감을 느낀다”며 사과했다.
이어 “구단은 이번 사건에 대해 책임을 깊게 통감하고 있으며, 어떠한 비판과 지적도 겸허히 받아들이도록 하겠다. 철저한 반성 속에 선수단 교육과 관리에 부족한 부분을 재점검해 재발 방지를 위한 강력한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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