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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K리그, “잔류는 성공한 명가” 전북, ‘한국 국대 감독’ 후보였던 거스 포옛 파격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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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5 06:09 7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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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선수→유럽 지도자 경험 풍성”...거스 포옛 감독, 전주성 지휘한다 

K리그, “잔류는 성공한 명가” 전북, ‘한국 국대 감독’ 후보였던 거스 포옛 파격 선임 


[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올해 여름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 후보에 올랐던 우루과이 출신 거스 포옛 감독이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지휘봉을 잡았다.


2024년 12월 24일 전북은 “구단의 새 사령탑으로 전 그리스 대표팀 감독 거스 포옛을 최종 낙점했다”라고 발표했다. 포옛 감독을 “팀의 재도약과 새 시대를 함께 할 파트너”로 소개한 전북은 “K리그 역대 최고의 지도자”라는 표현을 더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와 토트넘 홋스퍼에서 선수 생활을 지냈던 포옛 감독은 은퇴 후에는 리즈 유나이티드, 토트넘 등 유럽의 굵직한 구단에서 수석코치로 지도자 경력을 쌓았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서 본격적으로 감독직을 시작한 포옛 감독은 선덜랜드를 비롯해 AEK 아테네(그리스), 레알 베티스(스페인), 지롱댕 보르도(프랑스) 등 여러 나라 다양한 리그에서 다수 클럽들을 경험했다. 가장 최근인 2022년부터 올해까지 그리스 국가대표팀을 이끈 포옛 감독은 지난 여름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의 뒤를 이을 한국 대표팀 후보에도 오르기도 했다.


전북은 포옛 감독이 유럽에서 선수뿐만 아니라 지도자로서도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점,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도 원활한 소통을 해온 점 등을 높게 평가했다. 전북 측 관계자는 “포옛 감독은 선수 시절 해외 리그에서 언어와 문화 차이를 스스로 극복하고 최고의 선수로 발돋움했으며 지도자로서도 시련을 겪으며 한 단계씩 성장해왔다”라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최근 팀을 떠난 김두현 전 감독의 후임으로 전북에 오게 된 포옛 감독은 “아시아와 K리그 무대는 감독으로서 새로운 도전”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포옛 감독은 “이 도전이 성공할 수 있도록 선수들과,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라고 다짐했다. 포옛 감독은 또 “소통과 신뢰가 전술, 전략보다 앞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하면서 “선수들과 소통하고 팬들에게 신뢰받아 전북이 K리그 최고의 팀으로 다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약속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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