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포츠소식, ‘천사 삐약이’ 신유빈, “또 1억 기부!” 스무 살에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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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모두의 일상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 전달
[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한국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또다시 1억 원을 기부하며 스무 살 나이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24년 12월 24일 매니지먼트GNS는 신유빈의 기부 소식을 알렸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유빈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달라”라며 1억 원을 기부했다.
신한금융그룹 성금 전달식과 함께 열린 이날 전달식은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의 주선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에 동참한 신유빈은 “우리 모두의 일상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작지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기부로 신유빈은 1억 원 이상을 공동모금회에 기부한 사람들의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됐다. 신유빈이 보낸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2004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0세인 신유빈은 지난 여름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해 12년 동안 이어진 한국 탁구의 ‘노메달’을 끊고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 올림픽 이후 뜨거운 인기로 광고계를 섭렵한 신유빈은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모델로 발탁된 뒤 모델료 중 1억 원을 한국 초등학교 탁구연맹에 기부하기도 했다.
신유빈의 선행은 16세였던 2020년 7월, 소속팀 대한항공으로부터 받은 자신의 생애 첫 월급에서 시작됐다. 당시 수원시 보육원 아이들에게 600만 원 상당의 운동화를 선물한 신유빈은 이후로도 초등탁구연맹에 초등학생 선수들을 위한 해외 전지훈련비 및 경기력 향상금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여성탁구연맹에 후원금과 탁구 용품을 기부한 신유빈은 부산광역시 탁구협회에도 유소년 탁구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신유빈은 월드비전을 통해 생리 빈곤에 처한 여성 청소년들에게 위생키트를 지원하고, 제주도 내 한 부모 및 다문화 가정 청소년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두루 걸쳐 따뜻한 마음을 전해왔다. 자신의 고향인 수원시에는 독거노인을 위한 노인맞춤 돌봄 기부금을 전달했고, 아주대병원과 성빈센트병원에는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위한 의료비를 후원했다. 특히 신유빈은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과 주위 이웃을 위한 뜻깊은 햅쌀 기부로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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