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KBO, '은퇴'추신수, 2025년 2군 프런트로 SSG와 동행

2024-12-2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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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2024시즌 종료와 함께 선수 생활을 마감한 추신수(42)가 2025년에도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동행한다.
신세계 그룹 관계자는 26일 "추신수가 내년에 퓨처스(2군)팀 프런트로 일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보직은 결정되지 않았으나 육성 부분 쪽에 힘을 보태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
김재현 SSG 단장은 "추신수가 SSG에 합류한 후 클럽하우스 리더로서 역할을 잘해줬다. 청라돔 시대를 앞두고 힘을 더 다져야하고, 강해지려면 육성 시스템이 잘 돼 있어야 한다"며 "육성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만들려 노력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 메이저리그를 경험한 추신수가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추신수는 지난해 12월 2024시즌을 마친 뒤 은퇴하겠다고 선언했고, 올해 마지막 시즌을 보냈다.
추신수는 지난 2001년 MLB 시애틀 매리너스에 입단해 2020년까지 MLB 무대를 누비며 1652경기 타율 0.275 1671안타 218홈런 782타점 157도루를 기록한 한국인 대표 메이저리거다. 2018년 52경기 연속 출루, 한국인 타자 최초 MLB 올스타 선정 등 대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한국에는 2021년 SSG랜더스에 입단해 올해까지 439경기에서 타율 0.263 396안타 54홈런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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