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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V리그,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프로 배구·농구도 희생자 애도…“국가적 사고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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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0 09:20 6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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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로스포츠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애도...“자발적 추모” 

 V리그,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프로 배구·농구도 희생자 애도…“국가적 사고 안타까워” 


[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태국 방콕발 무안행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국내 프로스포츠 경기도 모두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2024년 12월 29일 오후 2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는 남자부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경기를 앞둔 대한항공 구단 관계자는 “경기 전 희생자를 위한 묵념과 추모 행사를 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상대 팀 KB손해보험과도 요란한 응원을 하지 않기로 협의를 마쳤다”라고 덧붙였다.


오후 4시에는 사고 현장 인근인 광주 페퍼 스타디움에서 페퍼저축은행과 현대건설의 여자부 맞대결이 예정돼 있다. 페퍼저축은행 측은 “한국배구연맹(KOVO)와 추모 행사를 준비 중”이라며 “추모의 뜻을 담아 앰프 등도 틀지 않고 육성 응원도 진행하지 않는다. 경기 중 이벤트 역시 자제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창원과 울산에서도 창원 LG-원주 DB, 울산 현대모비스-고양 소노의 프로농구 경기가 각각 시작됐다. 프로농구 경기도 시작 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 4시에는 부산에서 부산 KCC와 서울 SK가 맞붙는다. 프로농구연맹(KBL) 관계자는 “아직 연맹이 구단에 추모 행사를 요청하지 않았다. 각 구단이 자율적으로 국가적인 사고를 함께 안타까워하며 자발적으로 추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29일 오전 탑승객 181명을 태운 보잉사의 B737-800 제주항공 여객기가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착륙 중 활주로 외벽에 출동한 뒤 발생한 화재로 122명이 사망하고 승객 대부분이 실종되는 대참사가 벌어졌다. 해당 여객기에는 총 181명(승객 175명·승무원 6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중 한국인 승객은 173명, 태국인 승객은 2명인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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