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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EPL, 울버햄프턴 황희찬, 시즌 2호골 넣고 묵념 ··· 제주항공 참사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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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05:52 6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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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이 리그 2호골을 넣고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자들을 추모했다. 

EPL, 울버햄프턴 황희찬, 시즌 2호골 넣고 묵념 ··· 제주항공 참사 추모 


[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30일(한국시간) 황희찬은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4-2025 EPL 19라운드 원정에서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라얀 아이트누리가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밀어준 패스를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감각적인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2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2호 골을 쏜 황희찬은 그라운드에서 무릎으로 슬라이딩하고 뒤 뒤따라온 동료들과 기쁨을 나눴다. 


이후 그는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더니 잠시 서서 묵념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목숨을 잃은 179명의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세리머니였다.


황희찬은 경기 뒤 소셜미디어(SNS)에 "경기 직전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다. 불의의 사고를 당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게시물을 게재했다.


울버햄프턴은 이날 황희찬의 선제골을 앞세워 2-2로 비기고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를 이어갔다.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도 황희찬과 함께 선발 출전해 이날 경기는 '코리안 더비'였다. 손흥민은 전반 43분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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