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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KBO, 프로야구 kt, '부상 악재터져' 강백호·김상수 이어 허경민 ·오윤석 1군 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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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30 00:44 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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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 바쁜 프로야구 kt위즈가 부상 악재를 맞았다. 

KBO, 프로야구 kt, '부상 악재터져' 강백호·김상수 이어 허경민 ·오윤석 1군 말소 


[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29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군 엔트리 변동 소식을 전했다. 


KT는 경기 일정이 없는 28일 내야수 허경민과 오윤석, 외야수 유준규와 최성민 등 4명의 선수를 1군 등록 말소했다.


허경민과 오윤석의 1군 엔트리 제외 사유는 부상이다.


kt 관계자는 "허경민은 왼쪽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 염좌 진단을 받았다. 약 2주 정도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라 말소했다"고 밝혔다.


허경민은 지난 2024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로 4년 총액 40억원에 kt에 합류했다. 이적 첫 시즌 허경민은 주전 3루수로 활약하면서 26경기 출전해 타율 0.301(103타수 31안타) 1홈런 8타점 9득점을 기록, KT 타선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맹활약했다.


또한, kt 내야수 오윤석의 부상 소식도 전해졌다. 오윤석은 왼쪽 내전근 염좌로 약 1주일 동안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고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앞서 강백호(외복사근 손상)와 김상수(복사근 손상) 등 부상으로 빠져 타선과 수비에 구멍이 커졌다.


외국인 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왼쪽 내전근)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다.


이로써 kt는 부상 악재가 덮쳐 전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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