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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NBA, 조국 땅에서 환히 빛난 ‘신인류’···샌안토니오, 웸반야마 앞세워 파리 경기서 인디애나에 30점차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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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4 17:41 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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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에서 치른 경기라 그런지 플레이에 생기가 넘쳤다. 

 NBA, 조국 땅에서 환히 빛난 ‘신인류’···샌안토니오, 웸반야마 앞세워 파리 경기서 인디애나에 30점차 대승 



[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빅토르 웸반야마(21·샌안토니오 스퍼스)가 프랑스에서 열린 경기에서 눈부신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샌안토니오는 24일 프랑스 파리의 아코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경기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140-110, 30점차로 완파했다.


3연패에서 벗어난 샌안토니오는 시즌 20승22패기 됐다. 3연승이 불발된 인디애나는 24승20패로 동부 콘퍼런스 5위에 자리했다.


두 팀의 대결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두 번째 해외 경기로 관심을 모았다. 지난해 11월 초 마이애미 히트와 워싱턴 위저즈가 멕시코시티에서 맞붙었고, 이날과 오는 26일 샌안토니오와 인디애나가 파리에서 두 번 맞붙는다.


특히 샌안토니오의 프랑스 국가대표 센터 웸반야마가 고국에서 개최된 NBA 경기에 처음으로 나서면서 더욱 주목받았다.


자신을 뜨겁게 응원하는 프랑스 팬들 앞에서, 웸반야마는 3점슛 4개를 포함해 30점·11리바운드·6어시스트·5블록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어 기대에 부응했다.


220㎝가 넘는 장신임에도 불구하고 유려한 드리블과 외곽슛 능력까지 겸비해 ‘신인류’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웸반야마는 2023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샌안토니오 유니폼을 입고 NBA에 데뷔했다.


2023~2024시즌 만장일치로 신인상을 받고 신인 최초로 리그 최고의 수비수들로 구성되는 ‘올 디펜시브 퍼스트팀’에 선정된 그는 이번 시즌에도 평균 24.4점·10.8리바운드·3.7어시스트·4블록으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웸반야마 덕분에 일방적인 응원 속에 경기에 나선 샌안토니오는 전반을 60-57로 근소하게 앞선 뒤 3쿼터에서 45점을 몰아치며 승기를 잡았다. 특히 웸반야마가 3쿼터 막판 2분25초 동안 4점·3리바운드·3블록·2어시스트를 책임지며 샌안토니오가 달아나는 데 앞장섰다.


웸반야마는 “오늘 밤은 확실히 달랐다. 관중의 응원도 다른 종류였다”면서 “우리는 그 상황을 유리하게 활용하려고 노력했고, 오늘은 그렇게 하기 쉬운 날이었다”며 뜻깊은 승리를 자축했다.


샌안토니오에선 웸반야마 외에도 데빈 바셀이 25점, 해리슨 반스가 20점·7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인디애나에서는 베네딕트 매서린이 24점, 파스칼 시아캄이 18점·6어시스트로 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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