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포츠소식, 용인미르스타디움서 열리는 북중미월드컵 이라크전 오는 7일부터 티켓 판매 시작
퍼스트뉴스업로더
2024-10-0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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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대한민국과 이라크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입장권이 7일부터 판매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15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이라크를 상대로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B조 4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입장권을 오는 7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티켓 예매는 기존 방식대로 PlayKFA 웹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새롭게 출시된 PlayKFA 어플리케이션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하나원큐석에 해당하는 일부 좌석은 하나은행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하나원큐에서 판매된다.
VIP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선예매는 7일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선예매에서는 1인당 2장씩 구매 가능하다.
모든 회원이 참여할 수 있는 일반 예매는 8일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PlayKFA계정 1개당 최대 4장까지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 판매로 매진이 되지 않을 경우, 경기 당일 오후 2시부터 용인미르스타디움 경기장 매표소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한다. 휠체어석은 현장 판매와 유선판매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협회는 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부상으로 10월 A매치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지난달 26일 손흥민은 가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의 경기 도중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이후 토트넘의 공식전 2경기 연속 결장했다. 이에 손흥민을 대신해 홍현석(마인츠)가 대체 소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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