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PL, 손흥민 '깜짝 출전' 없다…SON '브라이턴 원정' OUT 99%→포스텍 "쏘니 노력 중, 반전 기대 NO&…
퍼스트뉴스업로더
2024-10-06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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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클럽 주장 손흥민의 빠른 복귀 가능성을 기대하지 않았다.
[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4일(한국시간) "손흥민은 부상으로 인해 토트넘과 브라이턴과의 경기에 출전이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오는 7일 오전 0시30분 영국 브라이턴에 위치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2024-25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지난 리그 6경기에서 승점 10(3승1무2패)을 거둬 리그 8위에 자리 중이다. 브라이턴은 승점 9(2승3무1패)라 토트넘보다 2계단 밑인 10위에 위치하고 있다.
토트넘 소식을 주로 전하는 영국 매체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4일 "전 토트넘 스카우터 브라이언 킹은 토트넘의 스타 손흥민이 한국 대표팀에서 제외된 후 부상이 심각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킹은 "손흥민이 장기 부상이 아니기를 바란다"라며 "하지만 손흥민 수준의 선수가 한국 국가대표팀과 함께하지 않는다는 건 상당히 심각한 문제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손흥민의 부상이 정확히 어떤 상태인지 기다려봐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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