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리그앙, 벌써 370억…'또 올랐다' 이강인, 최고 몸값 경신
퍼스트뉴스업로더
2024-10-0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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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에 성공적으로 연착륙했다고 평가받는 이강인(23)이 개인 최고 몸값을 경신했다.
[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시장 가치를 책정하는 트랜스퍼마크트가 8일 업데이트한 프랑스 리그앙 선수 시장 가치에서 이강인은 2500만 유로로 평가받았다.
지난해 12월 2200만 유로에서 300만 유로가 오른 금액이다.
이강인의 시장가치는 스페인 마요르카 소속이었던 지난해 6월 2200만 유로로 올라간 뒤 1시즌 동안 유지되어 왔다.
이강인은 또 이번 시즌 내내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멀티 자원으로서의 가능성도 보이고 있다. 이강인은 니스전 직전까지 주로 가짜 9번 역할을 소화하며 팀 동료들에게 공간을 제공했다.
이강인의 팀 동료 브래들리 바르콜라는 무려 1500만 유로가 오른 6500만 유로로 음바페가 떠난 리그앙에서 가장 비싼 선수가 됐다.
주앙 네베스, 아슈라프 하키미, 워렌 자이레 에메리, 우스만 뎀벨레가 6000만 유로로 공동 2위에 자리했고, 비티냐와 누노 멘데스가 5500만 유로로 뒤를 잇는다.
파리생제르맹 수비수 밀란 슈크리니아르는 무려 1000만 유로가 깎여 2000만 유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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