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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UFC, 12년 만에 ' UFC 마카오, 11월 갤럭시 아레나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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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13:35 7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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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는 중국에서 7번째 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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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UFC는 중국에서 7번째 대회를 개최한다.


UFC는 오는 11월 23일 UFC 파이트 나이트 마카오가 갤럭시 마카오 주관하에 황금시간대에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2012년 이후 마카오에서 열리는 4번째 대회이자, 중국에서 열리는 7번째 UFC 대회다. 


마카오는 그레이터 베이 지역의 중심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엔터테인먼트 허브로 자리잡고 있다. 마카오의 전략적 위치와 기반시설은 고급 국제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하기에 이상적이다.


올해 UFC 대회는 갤럭시 마카오의 새로운 실내 경기장인 갤럭시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이 경기장은 시야 방해없는 좌석과 최첨단 시설을 자랑하며, 팬들에게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UFC 선임 이사 겸 아시아 지사장 케빈 장과 마카오 갤럭시 엔터테인먼트 최고 운영 책임자(COO) 케빈 켈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마카오를 공식 발표하기 위해 갤럭시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만났다.


케빈 장은 “우린 이 멋진 도시에 돌아올 수 있어 황홀하다”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 마카오 UFC 대회는 2014년이었는데 그 이후 UFC 브랜드는 급속도로 성장했다. 우린 갤럭시 마카오와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어 자랑스러우며 어서 짜릿한 대회를 최첨단 갤럭시 아레나에서 개최해 아시아 팬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켈리는 “UFC의 10년 만의 마카오 복귀를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는 갤럭시 아레나의 확장하고 있는 국제 스포츠 대회 포트폴리오를 더욱 더 보강한다"고 전했다.


"최첨단 설비와 편의시설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를 더욱 더 짜릿한 경험으로 만들고, 마카오의 스포츠를 더욱 발전시킬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UFC 파이트 나이트 마카오의 메인 이벤트와 대진 정보는 추후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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