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불행했던 김민재? 콤파니는 그의 실수에 대해 공개적인 비판을 하는걸 자제했다. > 스포츠뉴스

 김민재는 볼프스부르크 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빈센트 콤파니는 다른 측면에 초점을 맞췄다.

[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시즌 개막전부터 고전한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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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분에 에릭 다이어와 교체 된 김민재는 전반전에만 볼소유를 12회 잃었고 패스를 할때 취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55분경 실점 당시 상황에 의도치 않게 관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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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부진한 하루를 보냈고 이에 대해 SNS상의 팬들과 DAZN의 해설자들은 앞으로의 센터백 구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하지만 콤파니는 그의 활약에 대해 공개적인 비판을 하는걸 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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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의 실수에 대해서 언급하고 싶지 않습니다. (실점 이후) 팀의 반응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요 그리고 그건 정말 좋았습니다. 모두로부터 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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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경기에서 지거나 비길수도 있었지만 결국에 승리했습니다. 그리고 이건 저희 팀의 정신력을 보여줍니다. 정신력이 좋았고 이게 저희 팀이 승리한 이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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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스부르크는 후반전 시작 20초만에 득점을 했습니다. 만약 이 경기가 쉬운 경기가 될거라고 예상했었더라면 그건 순진 무구한 생각이었을 것입니다. 항상 그래왔듯이 일종의 치열한 전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