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PL, 토트넘 손흥민, 잠시 쉬어간다 ... 내일(25일) 유로파리그 결장 "통증 느꼇다"
퍼스트뉴스업로더
2024-10-2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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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햄스트링 부상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다시 통증을 호소했다.
토트넘은 오는 25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AZ알크마르(네덜란드)를 상대로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페이즈 3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알크마르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주말 이후 약간 아팠다. 어차피 내일 경기(알크마르전)에 출전하지 않을 예정이었다”며 “손흥민을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한 후 상태를 지켜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27일 가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의 UEL 경기 도중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이후 약 3주 동안 회복에 집중했고, 지난 18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이날 손흥민은 득점, 자책골을 유도 등 맹활약을 펼치며 화려한 복귀를 신고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다시 햄스트링 부위의 불편함을 호소했고, 전날(24일) 열린 팀 공식 훈련에도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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