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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UFC, 패디 핌블렛, '라이트급 타이틀' 도전 계획...향후 찰스 올리베이라와의 경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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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16:49 8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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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디 핌블렛은 현재 UFC 라이트급에서 타이틀 도전까지 두세 경기만 남았다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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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그는 UFC 304에서 보비 그린을 1라운드 서브미션으로 이기며 커리어 최고의 승리를 거두었다. 핌블렛은 다음 경기를 레나토 모이카노와 맞붙고 싶어하지만 상대가 누구든 상관없이 승리를 통해 타이틀 도전에 가까워질 계획이다. 핌블렛은 UFC에서의 경로가 션 오말리의 경우와 유사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또한 오말리는 11위의 페드로 무뇨스와 싸운 후 전 챔피언 페트르 얀을 이기며 타이틀 도전에 성공했다. 핌블렛은 레나토 모이카노와 싸운 후 전 챔피언 찰스 올리베이라와 맞붙는 것이 자신의 타이틀 도전 경로에 적합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핌블렛은 현재 라이트급 15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UFC에서 6경기 무패를 기록 중이다. 그의 최근 경기에서 그는 보비 그린을 서브미션으로 이겼고 그 이전에는 토니 퍼거슨을 판정으로 이겼다. 이러한 성과는 그의 실력을 입증하며 타이틀 도전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패디 핌블렛은 유연한 서브미션 기술과 뛰어난 타격 능력으로 잘 알려져 있다. UFC에서 그의 경기들은 빠른 승리와 상대를 제압하는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그의 전투 스타일은 공격적이고 결정적이다.


한편 훈련에 있어서는 철저한 준비와 체계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핌블렛의 훈련 캠프는 체력, 기술, 전술적 접근 등 모든 면에서 균형 잡힌 준비를 중시하며 그는 훈련 과정과 전략을 공개하여 팬들과 소통하기도 한다.


다음 경기는 핌블렛의 커리어에 중요한 전환점을 제공할 것이다. 레나토 모이카노나 찰스 올리베이라와의 경기는 그의 랭킹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이러한 매치업은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핌블렛의 타이틀 도전 계획은 UFC 라이트급의 경쟁 구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그의 승리가 계속된다면 UFC 라이트급 타이틀 전선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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