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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UFC, 메라브 다발리시, 첫 타이틀 방어전에서 누르마고메도프 향한 도전장 내밀어..."처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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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1 04:44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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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라브 다발리시가 이전의 여러 상대인 표트르 얀, 헨리 세후도, 션 오말리를 겨냥하며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를 “처치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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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다발리시는 이번 토요일 오후 자신의 다음 상대인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에 대해 강력한 발언을 했다. 그는 최근 UFC 306에서 션 오말리를 상대로 압도적인 판정승을 거두며 UFC의 새로운 밴텀급 챔피언으로 등극하였다. 이번 승리는 다발리시에게 11연승의 성과를 안겼고 첫 번째 타이틀 방어에서 무패의 도전자 우마르와 맞붙을 준비를 하고 있다. 당초 다발리시는 ‘영 이글’과의 경기를 원치 않았지만 최근 며칠 사이에 그의 입장이 바뀌었다. 그는 최근 소셜 미디어 ‘X’에서 “나는 표트르 얀을 쉽게 제압하였고 헨리 세후도는 내게 큰 도전이 아니었으며 션 오말리와의 대결에서는 상대적으로 우위를 점했다. 하지만 만약 UFC가 그를 내 앞에 두면 우마르를 단순히 스메시할 것이다”라고 강력하게 발언하였다.


메라브는 2023년 3월에 전 챔피언 표트르 얀과의 대결에서 상대적으로 쉽게 승리하였다. 그와의 대결에서는 뛰어난 레슬링 실력과 끈질긴 압박 전술로 얀을 압도하며 UFC 팬들에게 인상 깊은 경기를 선보였다. 이후 UFC 298에서는 또 다른 전 135파운드 챔피언 헨리 세후도와 맞붙었고 비록 상대적으로 덜 압도적이긴 했지만 그는 세후도를 판정으로 이기며 자신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였다. 이러한 승리는 그를 최근의 타이틀 전인 션 오말리와의 UFC 306 대결로 이끌었고 메라브는 2주 전 더 스피어에서 '수가'를 크게 이기며 프로모션의 정통 밴텀급 챔피언이 되었다. 더불어 메라브의 전투 스타일은 압박과 테크닉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의 뛰어난 레슬링 기술은 상대를 지속적으로 지치게 만들고 결국 판정 승리를 거두는 데 큰 역할을 한다. 그는 상대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그에 맞춰 유연하게 전투 스타일을 조절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이는 그가 여러 강력한 상대를 상대로 승리할 수 있었던 주요 요소이다.


한편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는 카림 아브라모프와의 경기에서 타격과 레슬링 모두에서 뛰어난 기술을 보여주며 자신의 잠재력을 입증하였다. UFC에서 무패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그는 향후 다발리시와의 대결에서 자신의 기량을 더욱 빛낼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 누르마고메도프는 다양한 스타일의 상대를 상대하며 쌓은 경험이 그에게 큰 자산이 되고 있다.


두 선수는 각자의 경력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상대와 싸운 경험이 있다. 이러한 경험은 타이틀 전에서 서로의 스타일을 분석하고 대비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메라브는 챔피언으로서 첫 방어전을 준비하면서 훈련과 전략을 얼마나 중요시하는지를 강조할 수 있다. 훈련 캠프의 세부 사항, 코치진과의 협력 그리고 강한 체력 유지 방법 등이 경기 준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현재 UFC 밴텀급 부문은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다발리시와 누르마고메도프의 대결은 이 부문에서의 향후 방향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다. 두 선수의 경기 결과는 밴텀급 랭킹과 향후 챔피언십의 전망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두 선수의 대결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나 기대감도 중요한 요소이다. 팬들은 스타일의 대결이나 각 선수의 배경에 따라 특정한 기대를 가질 수 있으며 이는 경기를 더욱 흥미롭게 만드는 요소가 된다. 메라브 다발리시와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 간의 밴텀급 타이틀 경기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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