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UFC, 다렌 틸, '맨유 레전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또는 게리 네빌과 붙어보고 싶다'
퍼스트뉴스업로더
2024-11-30 08:29
14
0
본문
전 UFC 스타 다렌 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게리 네빌을 향해 미래의 대결을 제안했다.
[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틸은 UFC를 떠난 이후 큰 보수를 노리고 있는 모습이 뚜렷하다. 그의 다음 경기는 복싱 링에서 토미 퓨리와의 대결로 예정되어 있으며, 많은 이들은 그가 MMA에서 복싱으로 전향한 선수들 중 또 다른 희생자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그러나 틸은 여전히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경기를 통해 여전히 전투 스포츠에서 흥미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틸은 퓨리와의 대결 이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언급하며 다소 엉뚱한 이름들을 거론했다.
“게리 네빌은 저와 트위터에서 갈등이 있었어요. 그가 저를 좋아하지 않거든요. 게리와는 약간의 불화가 있습니다. 그를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아마 게리 네빌이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싸우고 싶어요. 크리스티아누는 정말 강한 사람처럼 보이거든요. 그의 속도와 힘을 보고 싶습니다. 그는 정말 폭발적인 선수 같아요. 몸도 엄청나게 다져져 있죠. 그는 코카콜라 같은 것도 안 마시잖아요. 저도 그의 방식을 배워야 할 것 같아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나 게리 네빌이 이러한 제안에 관심을 가질 가능성은 낮아 보이지만, 링 안에서는 언제든지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질 수 있다.
다렌 틸은 과연 UFC로 돌아올 수 있을까?
- [Copyright © 퍼스트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본 기사는 퍼스트티비 이외에 무단사용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