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L, '손흥민 시즌 4호골' 토트넘, AS로마와 2대2 무승부, 후반 막판 극장골 내주며 승점 1점 추가에 그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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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UEL, '손흥민 시즌 4호골' 토트넘, AS로마와 2대2 무승부, 후반 막판 극장골 내주며 승점 1점 추가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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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07:21 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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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내주며 결국 비겼다.

 UEL, '손흥민 시즌 4호골' 토트넘, AS로마와 2대2 무승부, 후반 막판 극장골 내주며 승점 1점 추가에 그쳐 



[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토트넘은 28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AS로마와의 2024~2025시즌 유로파리그(UEL) 리그페이즈 5라운드 경기에서 2대2로 비겼다. 손흥민은 전반 5분 페널티킥을 골로 연결했다.


토트넘은 4-2-3-1 전형으로 나섰다. 솔랑케가 원톱으로 나섰다. 좌우에는 손흥민과 존슨이 배치됐다.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는 클루셰프스키가 섰다. 허리 2선에는 벤탕쿠르와 사르가 자리했다. 드라구신과 데이비스가 센터백으로 나선 가운데 좌우에는 그래이와 포로가 배치됐다. 골문은 포스터가 지켰다.


후반 18분 토트넘이 다시 찬스를 만들었다. 솔랑케가 왼쪽 라인을 치고 들어갔다. 수비수를 제친 후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반대편에 있는 존슨에게 패스했다. 수비수가 걷어냈다.


후반 23분 토트넘은 사르와 존슨을 빼고 매디슨과 비수마를 넣었다. 이에 AS로마는 엘 샤라위를 빼고 살레마커스를 넣었다. 후반 25분 손흥민이 간결한 패스로 찬스를 만들었다. 매디슨이 잡고 다시 연결했다. 솔랑케가 슈팅했다. 골키퍼가 막았다.


후반 33분 토트넘은 손흥민과 벤탕쿠르를 빼고 베리발과 베르너를 넣었다. 후반 35분 토트넘은 찬스를 놓쳤다. 왼쪽에서 크로스가 올라왔다. 솔랑케가 헤더를 시도했다. 골대를 맞고 나왔다. 솔랑케가 넘어진 상태에서 슈팅을 시도했다. 도 다시 막혔다.이어진 공격에서 포로가 슈팅했다. 골키퍼 품에 안겼다.


남은 시간 AS로마가 공세를 펼쳤다. 결국 로마는 동점골을 만들었다.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 상황에서 볼이 뒤로 돌았다. 왼쪽 라인으로 패스가 갔다. 크로스가 올라왔다. 앙헬리뇨가 그대로 달려들어 골을 만들어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렸다. 토트넘은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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