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유로파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초비상! UEL 스페인 원정 18명만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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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 'GK 2명+필드 5명' 포함 예정
[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8명의 선수단만 데리고 스페인 원정을 떠난다.
맨유는 7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기푸스코아주 산세바스티안 레알레 아레나에서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16강 1차전 경기를 치른다.
맨유는 올 시즌 2022-23시즌부터 2년 연속 트로피를 차지했던 에릭 텐 하흐 감독을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했다. 맨유는 루드 반니스텔루이 임시감독 체제를 거쳐 스포르팅 출신의 루벤 아모림 감독을 정식 사령탑 자리에 앉혔다.
그러나 효과는 미비했다. 맨유는 27라운드까지 9승 6무 12패 승점 33점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위에 머물러있다. 강등 위기에서는 벗어났지만 사실상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UEFA 유로파리그 등 유럽대항전 출전은 물 건너갔다.
무관으로 시즌을 마칠 가능성도 높아졌다. 맨유는 토트넘 홋스퍼에 패배하며 카라바오컵 8강전에서 패배했고, 최근 풀럼과의 FA컵 16강 경기에서도 승부차기 끝에 패배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제 우승 가능성이 남은 것은 UEFA 유로파리그뿐이다.
맨유는 부상과 선수 등록 문제로 이번 소시에다드 원정 경기에 18명만 동행하기로 했다. 리치 페이 기자는 "맨유는 소시에다드전에 23명의 선수와 동행할 수 있었지만 18명의 선수만 포함됐다. 벤치에는 골키퍼 2명과 필드 5명"이라고 전했다.
경기 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아모림 감독은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고 있지만, 때때로 결과가 따라주지 않는 경우가 있다. 결국 경기를 이겨야 한다. 처음부터 자신감이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자신 있다. 답답한 상황이지만, 여전히 확신이 있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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