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타이슨 퓨리, 파이트머니에 대한 솔직한 의견 '힘든 것에 비해 보상이 너무 적다' > 스포츠뉴스

헤비급 복싱 전설 타이슨 퓨리가 파이트머니의 중요성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퓨리는 많은 이들에게 복싱 역사상 최고의 헤비급 복서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경력은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동시에 그는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동안 퓨리는 몇 차례의 쇼케이스 경기를 통해 상당한 금액을 벌어들였다.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그는 프로 복싱에서 자신의 경력과 유산을 쌓아왔다. MMA에서는 전반적으로 상금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이 잘 알려져 있다.

최근 타이슨 퓨리는 파이터 급여 문제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밝혔다.

퓨리는 “파이터들이 가능한 많은 돈을 받는 것에 전적으로 찬성한다. 이 게임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매년 작은 돈을 받고 맞고 다니며 아무런 진전을 느끼지 못할 때가 있다. 그러다 갑자기 기회를 잡게 되지만 그 보상이 너무 적을 때가 많다”고 말했다.

또한 “돈 없는 힘든 싸움을 겪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안다. 그런 일들을 수천 번 겪어왔다. 그래서 나는 파이터들이 최대한 많은 돈을 벌 수 있도록 항상 지지한다. 가능한 한 쉬운 싸움을 최대한 많은 돈과 함께 원해야 한다. 최소한의 돈으로 가장 힘든 싸움을 원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거짓말쟁이다”라고 덧붙였다.